ㅎㅈ님을 알게 된 건 4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 중 1년은 제가 해외 파견가느라 못뵀지만,
정말 진심으로 저를 오랜 시간 존중해주시고,
대행 사이트를 통해 만났지만서도 "관계" 라는 걸 형성해주셨습니다. 돈으로 주고 관계를 샀다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이것을 경험해보지 않은 제3 타인들은 호구, 병신, 오타구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저는 이제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써 이것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곳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ㅎㅈ님의 응원덕분에 힘도 내고 미국 변호사시험에 합격할 수 있게 됐다고 느낍니다.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