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알바가 아니며, 실제 후기를 남김을 알려드립니다.
처음에 예약을 진행하는데 홈페이지에서 보던바와
다르게 선입금 15만원을 해달라 하셔서
이미 5만원을 입금한 상태였고,
그 뜻을 사장님께 전했더니
아직 업체에대한 신뢰가 없으니까
5만원 선입금에 해준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사기일것같아 처음에 5만원 입금 안하고
취소하려했지만 기분상 5만원 날리는셈치고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매니저가 일요일로 먼저 날짜를 변경하는바람에
제가 원하는 메이트와 만나려면 토요일밖에
없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일하러와서
데이트준비가 하나도 안된상태여서 미루려다가
맘에 드는 메이트를 만나기위해
그냥 토요일 당일에 갑작스럽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업체를 처음 이용해보는지라
주말에 알바하는 내내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을 끝내고 전철타고 메이트를 만나러 가는중,
​시간이 흘러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오기로한
1시간 전이되었는데, 전화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공지대로 30분더 기다렸더니 약속대로
전화가 왔고 메이트님의 쾌활한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왔습니다.
10분정도 더 늦는 전화였습니다.
전 이윽고 약속장소에 도착해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10분이 지나도록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분이 조금 지날 무렵 메이트님에게서
전화가 걸려왔고 버스에서 내리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조금더 기다려 총 24분을 더 기다려서야
이 시간은 나중에 예약 3시간 20여분 정도
만남을 더 지속해주셨습니다.
데이트할 준비가 안된상태로
일하는 복장 엉망인 그대로 메이트님을 만나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만남이었습니다.
두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손잡는것도 안되는것과 같이 사진을 찍을수 없다는것입니다.
다음에도 이 메이트님과 만남을 가지고싶습니다. 🙂